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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미국나스닥100 (368590) 구성종목 배당금 보수 세금 수익률 절세방법

최근 미국 기술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개별 종목 투자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미국 나스닥 시장의 대표 기술주 100개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RISE 미국나스닥100 ETF에 대해 구성종목 및 수익률등 자세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ISE 미국나스닥100 (368590) 구성종목 배당금 보수 세금 수익률 절세방법

RISE 미국나스닥100 ETF란?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고 싶지만 개별 종목 선택이 어려운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이 ETF 하나만 매수해도 나스닥을 대표하는 100개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정식 명칭: KB RISE 미국나스닥100 증권 상장지수 투자신탁(주식)
  • 종목 코드: 368590
  • 추종 지수: NASDAQ 100 Index (미국 나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0개 비금융 기업으로 구성)
  • 상장일: 2020년 11월 6일
  • 운용사: KB자산운용

RISE 미국나스닥100 구성종목

2025년 10월 현재, 아래와 같은 글로벌 우량 기업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TOP 10 보유 종목

  1. 엔비디아 (NVIDIA): 10.07%
  2.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8.32%
  3. 애플 (Apple): 8.13%
  4. 브로드컴 (Broadcom): 5.75%
  5. 아마존 (Amazon.com): 5.18%
  6. 메타 (Meta Platforms): 3.41%
  7. 테슬라 (Tesla): 3.4%
  8. 알파벳 A (Alphabet Inc. Class A): 3.01%
  9. 알파벳 C (Alphabet Inc. Class C): 2.83%
  10. 넷플릭스 (Netflix): 2.76%

이처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혁신 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RISE 미국나스닥100 분배금

RISE 미국나스닥100 ETF는 분기별로 분배금을 지급합니다. (매년 3, 6, 9, 12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다만, 분배금보다는 주가 상승을 통한 자본 차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에게 더 적합합니다.


RISE 미국나스닥100 수익률

나스닥 100 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RISE 미국나스닥100 ETF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약 31%에 달하며, 기술주 중심의 시장 성장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RISE 미국나스닥100 수익률

RISE 미국나스닥100 수익률

RISE 미국나스닥100 보수 및 세금

총 보수: 연 0.0062%로 업계 최저 수준입니다. 장기 투자 시 운용 보수는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낮은 보수는 이 ETF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세금: 이 ETF의 매매 차익과 분배금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15.4%)가 과세됩니다.

RISE 미국나스닥100 절세방법

세금을 아끼면서 현명하게 투자하는 방법, 꼭 알아두세요.

  1.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활용: 일반형 기준 수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에 매우 유리합니다.
  2. 연금계좌 (연금저축, IRP) 활용: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금 수령 시 낮은 세율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방법입니다.

RISE 미국나스닥100 앞으로 전망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전기차, 반도체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나스닥 100 지수에 대거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평가됩니다. 물론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은 있을 수 있지만, 글로벌 기술 혁신을 믿는 투자자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